2014년 12월 17일 수요일

2강 강의 내용 보충 보완

사과문
 - 지난번 수업때 여러분이 운동을 하는 분들이어서 제가 설명 중 혼동을 주게 된거 같아 말로 전달하느니 글로 전달하는게 나을거 같아 올려요 미안해요 Function에 대한 부분은 시간을 충분히 갖고 설명해서 충분히 전달이 된거 같은데 Pain, motion 에 대한 부분이 불분명하게 설명하여 오히려 어렵게 느껴지고 혼동이 올거에요. 당연합니다. 내가 잘못 설명 했어요 그럼 보충 설명 해 드릴게요

1. 전제
 - 이건 내가 대학원(?) 연구 과제로 생각하여 만들고 있는 Assessment tool을 구현하는 과정이에요. 나는 이 tool안에 의학의 발전 과정을 담고 싶었어요

2. 잘 못 설명한 부분
 - 바로 Pain인데 승환이 숙제를 기준으로 설명할게요. 처음부분에 어떤 동작을 하면 아파요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이걸 motion에 집어 넣은게 문제였어요. 아주 큰 실수를 했죠. 운동을 하는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할 수 있고 큰 문제 될게 없지만 그렇게 되면 교정(manupulation)에 대한 부분이 치료 tool안에서 빠지게 되요. 그래서 Pain을 유발하는 부분도 모두 pain에 포함 시켜야 하고, motion은 pain이 없는 상태에서의 LOM을 기준 삼아야 되겠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예를들면, Pain이 없는 Bowleg 같은거죠. 일상에 영향을 주지만 Pain이 없는 부분. 사실 이런 LOM은 Manupulation 등을 통해 해결 해야하는 경우가 더 많지요. 운동을 통해서도 가능하긴 해요. 하지만 직접적이지 못하지요. 여러분도 환자가 교정 전,후에 action이나 range의 변화를 본적이 있지요? 그 부분이 해결 되어야 여러분이 사고를 하는데 그 의미가 명확해 질거에요

3. 다음 수업 관련
 - 다음 수업엔 오늘 내가 설명한 부분을 고려하여 각자의 치료 계획을 확인해 보고 애매하거나 궁금한 부분을 같이 이야기 해 보도록 해요 다음주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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