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30일 수요일

[교육홍보] 운동치료를 위한 기초 강의(기초과학 - 물리의 역학 - 물리치료에서의 역학 응용 사례까지)

강의자 : 이형주(본 블로그 운영자)
일시 : 2015. 10. 17.  5~10시
장소 : 종로3가 고영빌딩 7층 
교육비 : 신규 - 10만원, 학생/재수강 - 5만원
입금계좌 : 기업 01025902046 이형주
환불규정 : 교육 전일(10.16) 까지 환불 가능합니다. 당일 환불 불가.


※ 본 강의의 구성은 소규모 인원으로 2시간씩 4회 진행하던 강의를 요청에 의해 5시간 하루 일정으로 재구성한 요약 수업 입니다. 

물리치료학 비 전공자 분들도 수강을 막지 않겠습니다만 운동치료를 주제로 이야기 하기에 기본적인 해부학이나 인체에 대한 이해를 하신다고 가정하고 설계되어있습니다.




여러분 Neumann의 kinesiology 1~4 Chapter를 이해하고 싶으십니까?


Movement impairment syndrome의 movement는 어떤 의미일까요?

기능해부나 임상운동 책을 볼때마다 나오는 물리 수식, 한국말인데도 모르겠나요?

고등학교때 물리를 선택하지 않아서 역학의 기본을 배우고 싶으십니까?

내가 알려주는 동작을 못하는 환자에게 반복만 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는 않나요?

환자에게 동작을 알려주어도 왜 못하는지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아 답답하지 않나요?

하나하나 동작을 봐줄수도 없는데, 돌아서면 환자의 자세가 틀어지나요?

왜 외형상으로는 몸이 좋아보이는데 운동치료 동작을 못할까요?

합리적으로 분석한 경험이나 노력없이 Core를 신앙처럼 믿고있지 않나요?

카이로프락틱(간스테드, 톰슨)의 adjust와 maitland의 5단계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으십니까?

Compensation은 역학적으로 손해일까요 이득일까요?



왜 Mobilization을 할때 자꾸 힘을 빼라고만 하는데 왜 빼야하는지 설명할 수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이런고민을 모두 해결해 드릴 기초가 탄탄해지는 강의를 지금껏 해왔습니다.

그 동안은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어 왔던 강의지만 이제 더 많은 분들과 만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어떤 학회를 가입하여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는 학생 분들이나

임상에서의 매너리즘에 빠진 임상 치료사 여러분

혹은 실습을 위해 서울에 와있는 동안 짧은시간에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강의를 듣고나시면 과거의 여러분과 달라진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체 강의 평가 4.7 / 5 의 수업이라 믿을 수 있는 수업입니다.

과거에 이 수업을 들었던 분들보다 더 많은 예시로 구성을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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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교시 - 운동치료총론에서 운동손상 증후군까지

운동치료총론의 구조

운동치료는 운동을 통하여 기능을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인다

- 신체 기능에 대한 효과

- 장애의 과정과 모델

- 정상이란

- 환자의 관리와 임상 의사결정

훈련은 부분에서 전체로

- 효과적인 운동과 과제별 지도를 위한 전략

- 일반개념의 구조

운동손상 증후군의 개념이해

뉴만과 운동손상 증후군, 운동치료총론은 다른 책이지만 일관성이 유지된다

- 운동손상 증후군의 구조

- 운동치료총론의 구조

- 근골격계의 기능해부 및 운동학의 구조

이론과 원리,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게 할 것인가?

- 조화의 예






2교시 - 기초과학(과학적 대화를 위한 토대)

잘 쓰여진 원서들은 왜 공통적인 구성을 갖는가

학문은 무엇을 추구하는가

- 일관성

- 객관성

- 재현성

과학은 어떤방향으로 발전하는가

-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과학의 주소 읽기와 상/하위 개념

- 과학의 주소 읽기

-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의 관계

- 논쟁과 대화는 같은 영역에서

- 패러다임 변화의 예

과학적 치료를 위한 기본도구

- 언어의 엄밀성

- 과학은 왜 수학을 사용하는가

- 과학과 논리

- evidence based practice(연구자료의 신뢰도 체계)

과학과 공학 그리고 물리치료

- 우리가 생각하는 과학자와 실제 과학자

- 공학자와 물리치료사

- 운동치료에 물리학이 중요한 이유

고전물리와 현대물리

- 뉴턴, 아인슈타인, 코펜하겐 해석

- 인간의 움직임




3교시 고전역학의 기초

고전역학을 알게 되면?

고전역학의 기본개념

1법칙 관성의 법칙

- 관성이란?

2법칙 가속도의 법칙

- 힘이란 무엇인가

- 등가속도 그래프의 예

- 질량과 무게(등가원리)

- 등속도 운동과 정지상태

- 지렛대와 토크

- 원운동을 이루는 힘들

3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

정리







4교시 - 고전역학의 인체 내 응용

2법칙과 3법칙이 만나면 Mobility / Stability

- 자연계 내 힘의 예시 – 폭탄

- 신체 역학 분석 기준체계

- 신체 내 힘의 예시

. 단일관절

. 복합관절

- 운동의 설계와 치료의 예시

. 운동설계의 원칙

. 치료의 예시

- 근활성 유형별 예시

. 근활성의 3가지 유형

. 등척성

. 구심성

. 원심성

- Antigravity active를 포함한 검진 및 질환적 예시

. 두 상자의 차이

. Trendelenberg sign

. Compensation은 역학적으로 손해인가?

. Core stability와 하복부 비만

. Sway back position

. Heel strike에서 mid stance

. Reverse c-curve

. Mobilization

- 운동설계와 치료의 예시

. 운동치료의 정의

. 운동설계의 원칙

. 운동치료의 예시

- 부분에서 전체로(Kisner & Colby)

. MMT의 예시

. 블럭화된 훈련 - 기능검사로 변형



 < 추가 안내 및 주의사항 >


강의비 계좌 : 기업 010-2590-2046 이형주
*전화번호와 계좌번호가 동일합니다.

입금하신 후 메일주소 redrum999@gmail.com 으로 

이메일 제목에 "교육신청"이라고 꼭 적어주시고

성함(필수), 면허번호 혹은 학교명과 학년(필수), 연락처(선택)를 보내주세요

쉬는 시간 외에 식사 시간이 제공되지 않으니 
저녁을 반드시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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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종로3가 1번출구를 나오면 이렇습니다.


녹색 원으로 오세요 위의 간판은 "한솔 요리학원"입니다.

이 문으로 들어와 국민은행 ATM기를 가로지르시면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7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향후 강의는 "한국 의료보험의 구조"를 통해 
왜 우리가 200전후의 월급을 받는 사람이 많은지 
료보험은 어떤 방식으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물리치료사의 관점에서 강의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7회차(7rd) - 사회적 계획활동(Social Project) 1. 지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하철 방위안내 표시(1. The Subway`s Direction For Map Users)

1. 그간 활동 사항
 그 사이 저는 로고를 새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곧 도안이 나올것이고 다음 제작될 스티커에 반영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회차의 글에 밝힌대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다음 행보를 정리할 계획입니다.

2. 취지에 대하여
 처음엔 이것이 상품이 되거나 할 것이란 생각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돌아오는 반응을 보아하니 제가 많은 분들의 생각과 동떨어진 생각을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내가 놓친 부분이었던 불법성 여부가 첫번째였고, 두번째는 이런 블로깅과 활동 자체를 저의 스펙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 하시는 것이었지요. 얼마전 들었습니다만 버스에 스티커를 붙이던 분은 대기업에 취업이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건방지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다행히도 대기업 입사를 희망하거나 목적으로 삼아야할 정도로 현재 삶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저 스스로도 의도나 목적에 대해서 혼란을 겪기도 했지만 생각을 거듭해 지금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첫 게시글에 적었던 대로 저는 이 스티커가 저 나름대로는 예술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자가 되라." 라는 메세지에서

 나의 문제 혹은 내 뜻을 다른 누군가가 이루어 주길 바라지 말고 스스로 그것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이 사회에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스티커로 시작하였고, 후에는 무엇이 될지 모르겠지만 Herbert project는 계속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저의 노력들을 포스팅 할 것이고 저와 같이 노력하는 분들을 응원할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이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보는 사람 하나하나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온전한 인격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물론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고 중간에 제가 포기할 수 도 있겠지만 제 마음이 다하는 한 까지 계속 할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년 9월 15일 화요일

[교육홍보] 운동치료를 위한 기초 강의(기초과학 - 물리의 역학 - 물리치료에서의 역학 응용 사례까지)

15. 9. 19 교육일정 등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15. 9. 21 강의 개요 업데이트 했습니다.

운동치료를 위한 기초 강의
(기초과학 -> 물리의 역학 -> 물리치료에서의 역학 응용 사례까지)

※ 본 강의의 구성은 소규모 인원으로 2시간씩 4회 진행하던 강의를 요청에 의해 5시간 하루 일정으로 재구성한 요약 수업입니다. 

물리치료학 비 전공자 분들도 수강 가능하시지만 운동치료를 주제로 이야기 하기에 기본적인 해부학이나 인체에 대한 이해를 하신다고 가정하고 설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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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
바르고든의원 본점 실장 이형주 (개인)

교육일정
2015. 10. 17.

교육시간
총 5시간. 오후 5시 ~ 10시

교육장소
한국인성개발원 종로3가역 1번출구 바로앞 고영빌딩 7층


1번출구를 나오면 이런 모습이구요

녹색 안으로 들어오세요


여기가 고영빌딩 입니다.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 주차가 제공되지 않는 빌딩이라 대중교통을 권장합니다.



교육내용
1교시 운동치료총론에서 운동손상증후군까지 삶의 질을 높이는게 치료다. 운동치료는 운동을 통하여 기능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 훈련은 부분에서 전체로 한다. 뉴만과 운동손상증후군의 진단과 치료 키스너콜비는 다른 책이지만 구성의 일관성이 유지된다. 2교시 기초과학(과학적 대화를 위한 토대) 잘 쓰여진 원서들은 왜 공통적인 구성을 갖는가 과학은 왜 수학을 사용하는가 - 언어의 엄밀성 - 과학과 논리 과학은 무엇을 추구하는가 - 일관성 - 과학은 재현성의 가치를 추구한다 과학적 치료를 위한 기본도구 - evidence based practice - 연구자료의 신뢰도 체계 과학의 주소 읽기와 상/하위 개념 -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의 관계 - 논쟁과 대화는 같은 영역에서 해야한다. 과학은 어떤방향으로 발전하는가 -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과학과 공학 그리고 물리치료 - 우리가 생각하는 과학자와 실제 과학자 - 공학자와 물리치료사 운동치료에 물리학이 중요한 이유 고전물리와 현대물리 인간의 움직임 3교시 고전역학의 기본개념 1법칙 관성의 법칙 - 등속도 운동과 정지상태 2법칙 가속도의 법칙 - 힘 - 질량과 무게 - 지렛대와 토크 - 원운동을 이루는 힘들 3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 정리 4교시 고전역학의 인체 내 응용 2법칙과 3법칙이 만나면 mobility / stability 1,2,3 법칙과 중력이 만나면 antigravity active - 검진 및 질환적 예시 부분에서 전체로의 운동프로그램 설계 정리



교육비
신규 일반 10만원, 학생/재수강 5만원



환불규정
교육 전일 중 까지 환불 가능합니다. 당일 환불 불가.
영수증 발급 불가
신용카드 결제 불가


문의처
redrum999@gmail.com
http://herbert-pt.blogspot.kr/



여러분 Neumann의 kinesiology 1~4 Chapter를 이해하고 싶으십니까?

Movement impairment syndrome의 movement는 어떤 의미일까?

기능해부나 임상운동 책을 볼때마다 나오는 물리 수식 한국말인데도 모르겠나요?

고등학교때 물리를 선택하지 않아서 역학의 기본을 배우고 싶으십니까?

내가 알려주는 동작을 못하는 환자에게 반복하면 된다고만 이야기 하고 있지는 않나요?

환자에게 동작을 알려주어도 왜 못하는지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아 답답하지 않나요?

하나하나 동작을 봐줄수도 없는데, 돌아서면 환자의 자세가 틀어지나요?

왜 외형상으로는 몸이 좋아보이는데 운동치료동작을 못할까요?

합리적으로 분석한 경험이나 노력없이 Core를 신앙처럼 믿고있지 않나요?






카이로프락틱(간스테드, 톰슨)의 adjust와 maitland의 5단계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으십니까?

Compensation은 역학적으로 손해일까요 이득일까요?



왜 Mobilization을 할때 자꾸 힘을 빼라고만 하는데 왜 빼야하는지 설명할 수 있으신가요?




여러분의 이런고민을 모두 해결해 드릴 기초가 탄탄해지는 강의를 지금껏 해왔습니다.

그 동안은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어 왔던 강의지만 이제 더 많은 분들과 만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어떤 학회를 가입하여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갈피를 못 잡는 학생 분들이나

임상에서의 매너리즘에 빠진 임상 치료사 여러분

혹은 실습을 위해 서울에 와있는 동안 짧은시간에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강의를 듣고나시면 과거의 여러분과 달라진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체 강의 평가 4.7 / 5 의 수업이라 믿을 수 있는 수업입니다.

과거에 이 수업을 들었던 분들보다 더 많은 예시로 구성을 채웠습니다.




< 추가 안내 및 주의사항 >

강의비 계좌 : 기업 010-2590-2046 이형주
*전화번호와 계좌번호가 동일합니다.

입금하신 후 메일주소 redrum999@gmail.com 으로

이메일 제목에 "[교육신청]"이라고 꼭 적어주시고

성함(필수), 면허번호 혹은 학교명과 학년(필수), 연락처(선택)를 보내주세요.


쉬는 시간 외에 식사 시간이 제공되지 않으니 저녁을 반드시 드시고 오세요

2015년 9월 12일 토요일

사회적 계획활동(Social Project) 1. 지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하철 방위안내 표시(1. The Subway`s Direction For Map Users) - 6회차(6rd)

1. 피드백 사항

얼마전 오유에 글을 올렸습니다.

제 블로그에 있는 내용을 요약해서 올렸었죠

하지만 반응은 이러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범법행위인지.

일단 지하철 관련 법률을 다 뒤져 보았지만 해당되는 내용이 없어서 올릴것이 없고 경범죄에 해당하는 불법광고에 가장 가깝더군요.


제2장 경범죄의 종류와 처벌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科料)의 형으로 처벌한다.
9. (광고물 무단부착 등) 다른 사람 또는 단체의 집이나 그 밖의 인공구조물과 자동차 등에 함부로 광고물 등을 붙이거나 내걸거나 끼우거나 글씨 또는 그림을 쓰거나 그리거나 새기는 행위 등을 한 사람 또는 다른 사람이나 단체의 간판, 그 밖의 표시물 또는 인공구조물을 함부로 옮기거나 더럽히거나 훼손한 사람 또는 공공장소에서 광고물 등을 함부로 뿌린 사람

 일단 이 스티커들이 광고물인지는 제가 이걸 판매하려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물질적 보상을 받고자 생각은 아직 생각해보지 않아서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어쨋든 '광고물 등 '이라고 되어 있으니, 함부로 붙이지 않는 것이 방법이 되겠네요.

 그런 이유로, 해당 역이나 관련된 분들에게 승낙을 받고 붙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붙이고 있는 와중에 오가는 지하철 관리 직원(?) 분들이 아무도 저를 제지 하지 않아서 문제가 될 행위라는 생각 자체를 못하기도 했습니다. 이건 제 잘못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몇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광고가 될 수 있다는 생각. 
 둘째, 경범죄에 해당되는 이런 행위도 사람들이 심각한 범법행위라고 생각 한다는 점
 셋째,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향을 기준하여 길을 찾지 않는다.
 넷째, 난독증이 심각하다.(노인에 대한 이야기는 글 전체에 없었고, 외국인과 같이 지명에 어두운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고 했는데, 그리고 글을 적으면 언어의 한계를 못 넘을 것 같아서 글이 아닌 qr코드나 디자인을 통해 표현하려 했는데 매우 놀라운 댓글이 었습니다.)

2. 도로의 사례

아 동쪽을 향하는구나 (미국, 캘리포니아 주 Redlands를 향하겠네요)

아 트렌톤은 서쪽방향 이구나(미국, 뉴 저지 트렌톤을 향하는 길)

우리 나라는 이런식으로 된답니다.


방향을 알 수 있게 되어있긴 하지만 제 생각엔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의 블로그 글에 나와있는 분기점 사진입니다.

정작 필요한 곳이라 생각되는 곳인데 남/북의 표기가 너무 작게 느껴지는데다 글자보다는 그림으로 한번에 표현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앞으로 행보는 더 조심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아이디어만으로는 할 수 있는게 적다느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안내도 아이디어

 안내도를 제작하면 이렇게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만든 안내도 입니다.

이렇게 두 페이지로 되어있는 안내도를 공항이나 관광공사 같은데서 나눠준 후에 Herbert sign을 사용하면 더 쉽지 않겠는가 싶네요.
1~4호선에 비하면, 5678 도시철도는 정신이 없네요.



다음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