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7일 목요일

의료수가 관련 저의 글이 베오베를 갔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제 글이 베오베 게시판에 입성했습니다.


관심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나름대로는 큰 의미가 있는 글입니다. 오늘의 유머 내에서도 의료 게시판은 베오베를 흔히 가는 게시판이 아닌데다, 최근 몇년간 제가 사무장 시절에 의료급여에 대해 공부하면서 느꼈던 많은 고민과 우리의 수입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의료보험 관련 내용을 동영상으로도 찍어올리고 게시물을 페북 페이지로 퍼 날라도 물리치료사에게 직접적인 이야기를 올림에도 불구하고 금일 기준 좋아요 117개에 불과한 비 인기 페이지 운영자인 제 글이 비 전공자가 절대 다수인 사이트에서 추천을 받아 베오베에 가게되 지금 기준으로 5347명이 글을 읽었다는게 말입니다.

작게나마 우리의 현실을 우리끼리만이 아니라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된거 같아 오늘은 기분좋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