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6일 토요일

국가부심은 국뽕 물리치료부심은 물뽕?




요즘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지수들을 보고 착각하지 말아야 할 사안이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 인공지능 대체 대상 직군의 선정 순위엔 3d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비용이 얼마나 더 큰가가 크게 작용한다는 점이지요.



달리말하면 생사를 다루는 일을 해결하는 것이 더 큰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기에 먼저, 더 많은 연구를 하게끔 되고 그런 결과로 대체 지수가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높은 순위에 해당하는 작곡과 미술 역시 이미 프로그램에 의한 작품을 인간의 것과 구별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히려 관계중심적 생태계를 기반으로한 네트워크 관련 분야가 오히려 오래 생명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지는 것은 그런 이유이지요.



또한, 이런 발표자료가 없더라도 우리 물리치료는 응용과학 분야 내 분과에 해당하는 의학, 또 그 안의 하위 분야입니다.

우리가 경계 해야할 것은 우리안의 자격지심입니다. 이런 외부의 평가에 따라 요동하고 고취되는건 요즘 흔히 말하는 국뽕과 같아 보여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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