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존칭은 생략.
요즘 빅데이터가 유행이라 구글 트렌드를 가지고 보면서 이런 저런 상상 하는걸 좋아하는데, 다음소프트 정길영 부사장의 강의 중 "빅 데이터는 결국 사람이 해석하는 것"이라는 말이 떠올라 곧 있으면 다가올 총선과 대선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검색어 통계를 정리해서 저장해 두는 것이 내 나름대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작업을 시작하게 됨.
이번 대상은 구글트렌드의 검색결과임
2. 검색어 그룹
이번 글엔 가장 요즘 핫한 양대 정당의 후보인 "문재인:김무성"
3. 기간
2014년 11월 ~ 2015년 11월 까지
4. 그래프 이미지
5. 담는 말
두 데이터의 교차점이 되는건 2015년 6월입니다. 이 때는 아시다시피 재보선이 있었고 야당이 참패했지요.
검색어 김무성은 기준으로 김무성의 검색 량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9월 사위의 마약 사건으로 검색어가 급증 했고 지금도 문재인보다는 높은 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검색어 문재인으로 들어갑니다. 구글 트렌드는 관련 검색어의 주요 뉴스를 같이 달아주는데 문재인의 경우 걸리는 뉴스가 대체로 평이 합니다. 화끈한게 없어요. 가장 높았던 검색량을 보여줬던 시기의 뉴스는 "박정희 참배"입니다. 그 이후엔 당내 갈등 조정이나 있는 정도고 그나마 화끈한 뉴스거리라고 생각하는 문재인의 '부산지역구 출마론'이었습니다.
확실히 뉴스의 키워드 싸움에서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문재인이 매우 불리해 보입니다.
데이터 링크 https://goo.gl/xfc8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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